아시아의 활동가 그룹이 석면의 유해성에 대해 정부를 각성시키기 위해 12월 퀘백을 방문한다는 캐나다의 언론보도입니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의 석면 피해자와 협회 대표자들은 Jean Charest 국무총리가 Jeffrey 석면 광산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퀘백시의 남동부에서 가장 많은 수의 사람들을 고용하고 있는 광산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정부는 자금사정으로 인해 묵인하고 있습니다.
한 Furuya 아시아 석면방지 네트워크의 담당자는 퀘백의 자유당 정부가 백석면이 위험하다는 과학적인 증거들은 대충 얼버무리고, 계속해서 석면 광산을 찾고 있는 막강한 기업의 로비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석면 광산은 매우 이익률이 높지만 이미 캐나다 국내 소비는 급격히 줄어들었고 수출에 의존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총 175,000톤의 석면이 방글라데시나 인도, 인도네시아 등지의 개발도상국에 수출되었습니다.

이번 방문단은 퀘백을 방문하여 이와 같은 내용 등에 대해 각성을 촉구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원문보기를 클릭하셔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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