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일본 석면추방위원회 스기오 후루야의 사무국장이 1월 22일에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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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내 석면 조사

가. 1987년 학교내 석면 발견으로 대혼란
- 학교내 석면은 1987년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전 일본이 충격에 빠졌다. 여름방학에 학부모들에 의해 실시되었던 청소에서 "적절한 보호"가 없었기 때문이다. 일본 교육부에서는 초, 중, 고, 대학교,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석면함유물질(단지 뿜칠된 석)에 대한 조사를 벌였고, 전체 80,185건증 3.2%인 2,542건이 발견되었다. 이 후 지원을 받아 해당학교는 석면을 제거하였다. 하지만 이 조사는 적절하기 수행되지 못했기에 석면함유물질이 재발견되기도 했다.

나. 2005년 구보타 쇼크
- 2005년 발생한 구보타 쇼크 이 후, 일본 교육청은 또 다시 대대적인 석면조사릴 실시했고, 매년 같은 조사를 수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2013년 10월 1일 기준) 135,892개의 학교와 기관중에서 135,867개가 조사되었고 25개는 남아있는 상태이다. 석면함유물질은 3.2%인 4,290개이고 그중 3,184개는 석면이 제거되거나 폐쇄등의 처리 되었다.

2. 학교내 주요 석면 사건

가. 1999년 사시가야보육학교
- 석면뿜칠의 제거가 포함된 작업을 2주간 불법으로 시행하였고, 이에 108명의 아이와 47명의 직원들이 석면에 노출되었다.

나. 2006년 료츠 초등학교
- 석면제거작업중, 불법작업으로 석면먼지가 작업장 외부로 배출되어 261명의 학생화 22명의 직업이 노출되었다.

다. 2012년 카나오카 고등학교
- 불법개보수 작업이 3주간 실시되었고 학생들이 노출되었다.

3. 학교내 석면으로 인한 피해자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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