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RightOnCanada.ca에서 Kathleen Ruff가 2013년 12월 15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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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에서 발생한 석면질병의 건수가 남성의 경우 2008~2012년, 여성은 2008~2017년 사이에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퀘벡주공중보건위원회의 보고서에서 밝혔다.
그 보고서는 1950~1977년 사이 석면채굴이 급격히 증가했던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알렸다. 그리고, 그 시기에서 35년이 지난 1984~2007년사이 중피종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했던 것과 동일하다.
퀘벡주의 인구 십만명당 중피종 건수는 캐나다의 다른 지역보다 높으며, 특히 1984~2007년의 여성의 중피종 발생율은 다른 지역에 비해 두배나 높다.
이렇게 비율이 높은 것은 퀘벡주에 석면채굴 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설명된다. 1960년대 캐나다에서 운영되었던 13개의 석면광산이 퀘벡주에 위치해 있고, 다른 3개는 브리티쉬 콜럼비아와 유콘, 뉴펀들랜드주에 있었다. 그 동안 캐나다의 석면생산량 3/4은 퀘벡에서 생산되었던 것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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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s of asbestos-related diseases in Quebec may have peaked, says government repo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