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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매일신문] ‘마을 덮친 암의 공포’ 여수 도성마을 25명이 암으로 죽거나 투병 중
  관리자   2020-09-29 66
아래 내용은 동부매일신문 9월 25일자 기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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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인 정착 마을인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도성마을 주민들이 수십 년째 축산 분뇨 악취와 해양오염, 11만㎡가 넘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석면 슬레이트, 석유화학 산단에서 날아드는 매연과 분진 등 열악한 생활환경에 노출되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가운데 최근 수년 사이 이 마을에서 19명이 각종 암과 뇌종양 등으로 사망하거나 8명이 암 치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성마을 인근의 구암마을 등에도 암으로 사망하거나 투병 중인 주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암 발병에 대한 관계 당국의 정확한 실태 파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도성마을 재생추진위원회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260여 명이 사는 마을에 암 또는 뇌종양, 백혈병 등으로 19명이 사망하고 8명이 암 수술 후 투병 중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것만 27명이다.

사망자 19명을 병명으로 살펴보면 폐암 4명, 위암 3명, 간암 3명, 피부암 2명, 담낭암 1명, 뇌종양 1명, 백혈병 1명, 파악되지 않은 암 4명이다. 투병 중인 주민은 대장암 2명, 폐암 1명, 전립선암 1명, 위암 1명이며, 특히 주민 1명은 폐암·간암·척수암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악성혈액염을 앓는 주민 1명, 갑상선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인 주민은 5명이다. 이 중에는 원주민은 물론 교회 목사와 사모도 포함돼 있다.

하태훈 도성마을 재생추진위원장은 “요양보호사로 활동하는 마을 권사님들한테 물어물어 파악한 것이며, 이들은 최근 수년 사이 암으로 죽거나 발병한 것으로 안다. (요양보호사 활동)전에는 암인지 뭔지도 모르고 죽어간 주민도 적지 않을 것이다. 정확한 수는 조사해 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마을 주민 260여 명 중 암으로 사망 또는 투병 중인 환자가 30여 명 가까이 되는데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는 당연하지 않겠나. 그런데 누구도 주민들에게 이에 관해 물어보거나 설명해 주는 사람이 없다”라고 했다.

도성마을 주민들은 수십 년을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다. 참다못한 마을 주민들은 지난 2018년 수십 년간 축사 분뇨 악취와 주변 산단에서 뿜어내는 대기오염물질,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낡은 석면 슬레이트 등으로 심각한 환경·건강 피해를 보고 있다며 국립환경과학원에 실태조사와 종합적인 환경오염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2년이 지나도록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고 주민들은 여전히 방치된 채 살아간다.

동양 최대의 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단과 직선거리로 1.9km에 불과한 마을은 산단에서 날아오는 매연과 분진, 악취와 소음, 불빛 등으로 인해 두통을 호소하거나 목이 아프고 매캐한 냄새가 진동하는 등 고통을 겪고 있다. 옥상과 마당에는 검은 가루가 날아다니고 빗물에 쓸린 검은 먼지들이 곳곳에 눌러 붙어있다. 채소 뿌리가 썩거나 감나무에 감이 잘 열리지 않는다.

주민 문미경 씨는 “분뇨 악취는 물론이고 산단에서 날아오는 냄새 또한 지독하다. 문틈과 감나무 잎 색깔이 시커멓다. 감이 잘 안 열리고 죽는 나무도 있다. 마을에서 나는 채소·과일은 아예 먹지 못하고 배추는 밖에서 사와 김치를 담가 먹는다”라고 말했다.

하태훈 위원장은 “산단에서 뿜어내는 각종 대기오염물질과 기름 냄새, 가스 냄새, 타이어 타는 냄새와 밤낮없이 울리는 소음으로 말 못 할 고통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장에서 폭발음이 날 때면 소스라치게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불기둥이 치솟으면서 뿜어내는 검은 연기와 산단에서 날아오는 매캐한 냄새에 이제는 이골이 났다. 마치 화약으로 뿌연 연기가 안개처럼 뒤덮이고 총성과 대포 소리가 울리는 밤낮없는 전쟁터 같다”라고 했다.

주민들은 가축 분뇨 냄새와 산단에서 날아오는 매연, 먼지 때문에 빨래를 널면 옷이 새까매져 방이나 거실에서 말린다. 그래도 옷에 냄새가 밴다. 1년 내내 제습기를 틀고 살아야 할 정도다. 특히 저녁~새벽에 냄새가 심한데 새벽에 문을 열면 축사 분뇨와 석탄을 태우는 듯한 악취가 나고 마을 앞이 뿌옇다고 말한다.

특히 30여 명의 유아·초중고대학생은 석면, 분뇨와 산단 악취 등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지난 2018년 9월 취재 과정에서 만난 아이들은 증언은 충격적이었다. 아이들은 비염을 달고 살며, 피부 가려움증, 면역력 약화, 산단에서 날아오는 연기와 냄새에 시달리고 있었다. 마땅한 놀이시설이 없어 방치된 빈집과 축사 주변에 놀다가 다치기도 한다.

석면 슬레이트 지붕의 폐축사와 폐가가 온 마을을 덮고 있는 도성마을의 상황은 전쟁터 폐허를 방불케 한다. 주민이 실제로 거주하는 집은 폐축사와 맞닿아 있어 집인지 축사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다. 노인들이 거주하는 양로원과 마을복지회관도 석면 슬레이트 지붕과 근접한 거리에 있다. 깨진 석면 슬레이트들은 길가에 널브러져 있다. 마을 곳곳의 반쯤 폭삭 주저앉은 석면 슬레이트 축사는 넝쿨과 나뭇잎에 덮여 있거나 일부 지붕은 금방 무너질 듯 위태롭고 잡초가 무성한 채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

도성마을의 석면 슬레이트 면적은 11만㎡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성마을 재생추진위원회가 비용을 부담해 석면 조사 전문기관인 산업보건환경연구소(주)에 의뢰해 실시한 도성마을의 축사와 빈집, 창고 등의 석면 슬레이트 조사 결과 11만3763㎡(3만4413평)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성마을의 총면적이 19만9785㎡(6만434평)인데, 도로·공원 부지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마을이 석면 슬레이트로 덮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석면 조사는 지난 2018년 12월 28일부터 2019년 1월 12일까지 16일간 지붕과 벽체 등이 석면 슬레이트로 돼 있는 축사와 빈집 781동(지번 수 248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을의 석면 슬레이트 지붕은 대부분 내구연한 20~30년을 크게 넘어선 상태여서 주민들은 자연적인 풍화와 침식으로 부식된 슬레이트 석면 가루에 자연스레 노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 지붕이 노후화하면 석면 가루가 빗물을 타고 땅바닥에 고여 있다가 바람에 날리거나 땅속에 스며들어 농작물을 통해 주민들에게 흡수될 가능성도 있다.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축사 건물은 1928년에 지어졌고 상당수의 축사는 197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주민들이 100년에서 50년을 석면을 마시고 살았단 얘기가 가능하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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