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호주 ABC 뉴스에서 10월 26일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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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까지 지난 12년간 호주 선샤인 노스의 운더리히 지역 2키로미터 이내에서 16명의 중피종 환자가 발생했다.

중피종은 진행이 빠른 석면관련 암으로 폐와 복부에 영향을 미친다.

빅토리아보건국 대변인인 브램 알렉산더는 이러한 증가세를 예측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사망자수는 약간 증가했지만 이는 공장이 지난 40년대부터 80년대 초반에 운영되는 동안 노동자들의 직업병과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했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이 운더리히 공장은 80년대 초반까지 지난 50년간 석면시트를 제조해왔다.

알렉산더씨는 중피종의 발생은 과거 공장이 가동되던 때의 노출때문이라고 말했다. "근래에 원인이 된 것은 아닙니다. 80년 이전 공장이 가동되던 때에 노출되었습니다. 그 특성을 보면 석면관련 질병인 거죠. 석면에 최초 노출 후 발병되어 진단될 때 까지 수십년이 걸리거든요"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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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in mesothelioma cancer cases reported near former Melbourne asbestos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