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10월 18일 Australia Network News에 실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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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오 후루야는 아시아석면추방위원회 조정관이다. 그는 '라디오 오스트레일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과 한국, 호주에서는 석면 사용을 금지했지만, 여전히 아시아의 많은 국가에서 석면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후루야씨는 "아시아에서의 석면사용량은 전세계 소비량의 70%이며, 사용량의 90%이상은 건축자재로 사용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석면이 위험하다고 듣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석면건축자재는 비용이 낮아 주택건설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공장 혹은 산업적인 용도다, 고 덧붙였다. 현재, 많은 아시아 국가의 외곽지역에서 주택용도로 손쉽게 사용되고 있다.

후루야씨는 인도의 경우 일부러 석면의 위험성을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 나라에는 석면에 대한 어떠한 규제가 없으며, 개발도상국가에서의 석면피해자는 현재 발굴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인도정부는 현재 석면노출에 대한 대비책은 없다고 전했다.

후루야씨는 석면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모든 사람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하며 살아야 하는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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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과 후루야씨의 인터뷰(영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Asbestos consumption on the rise in 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