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위키릭스(wikileaks)에서 공개한 배트남의 석면사용에 대한 문서이며 2008년 1월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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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는 토목건축부문에서 석면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석면은 국제적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유해물질로 인식되고 있다. 작업자에 대한 효과적은 안전규정의 미비로 증가추세인 석면시멘트제조시설에서는 수많은 작업자들이 향후 수십년간 석면취급에 따른 호흡곤란 증세를 겪게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토목건축부분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 베트남은 저비용, 반영구적 지붕재를 위해 석면 사용이 증가추세로 들어섰다. 그리고, 현재 1인당 석면 소비량이 세계 최고중에 하나이다. 베트남은 석면을 생산하지는 않지만, 국내소비량을 충족하기 위해 원자재를 수입하고 있다. 2005년 기준으로, 베트남은 주로 러시아, 중국, 캐나다로부터 74,000톤을 수입하였다. GVN은 공식적으로 35개의 업체에게 석면시멘트지붕재 생산 허가를 하였다. 하지만, 노동보호당국은 적어도 15개의 무허가 석면지붕재공장이 수요를 맞추기 위해 생산을 시작했다고 보고 있다. 2005년에, 허가시설들에서 석면시멘트 자재가 66백만제곱미터 생산되었으며, 이는 대부분 국내 소비용이었다. 이 금액은 4천만 미국달러에 해당되는 양이다.
석면시멘트생산업체에 만명이상이 직접적인 고용이 되며 수천명이 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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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leaks documents Vietnam's use of asbes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