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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조간 보도자료로 한국환경공단에서 구제법 신청 현황과 피해인정 현황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보도자료에서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환경성 석면건강피해 최초 피해 인정자 나와
- 제1차 석면피해판정위원회 개최, 22명(석면피해인정이 16건, 특별유족인정이 6건)의 피해인정자 결정
- 2차 판정위원회에서(2월말 예정)는 원발성 폐암과 석면 폐증 중심으로 심의
- 인정자 중 거주환경에 의한 노출이 있는 경우가 8건(피해인정 6건, 특별유족 2건)이 확인, 직업력과 관련하여 건설업 일용직(5건, 평균 약11년)과 석면관련 공장(3건, 평균 약 30년)등의 작업이 주를 이룬 것으로 확인
자세한 내용은 첨부의 보도자료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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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8_환경성_석면건강피해_최초피해_인정자.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