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2015년 2월 4일, Kathleen Ruff가 rightoncanada에 기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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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석면은 여전히 유해한가"를 주제로 한 심포지움이 2014년 12월 12일 코펜하겐에서 열렸다. 의사인 롤프 페터슨은 두가지 사례를 발표하였는데, 모두 자신의 집에 에터니트에서 제조한 석면시멘트 지붕재를 시공했던 개인에게 중피종이 발병했다는 것이다. 두명 모두 직업적인 노출은 없었다. 에터니트는 1928년부터 1986년까지 덴마트 북부에서 공장을 가동하여 석면시멘트 지붕재(슬레이트)를 생산하였다. 공장의 많은 근무자와 가족들이 석면질병으로 사망하였다. 공장의 생산품이 질병과 죽음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너티트사는 사실을 숨기거나 왜곡하고 수백만 미터의 석면시멘트지붕재(슬레이트)를 덴마크 내에서 판매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량으로 외국에 수출하여 석면에 의한 비극에 오늘까지 계속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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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프 페터슨의 발표자료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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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ing health threat posed by asbestos-cement roofing: two case studies from Den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