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 동영상은 '유튜버 지식해적단'에서 제작하여 5.15.에 포스팅한 석면의 역사와 위해성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근래에 봤던 것중에 아주 잘 만든 자료로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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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타지도, 부식되지도 않는 물질.
머리카락보다 얇은 섬유 형태로 존재하는 물질.
쉽게 끊어지지거나 마모되지 않는 것은 물론 열과 전기마저 차단하는 물질.
그러면서도 엄청나게 저렴해서… 지구 어디에서나 땅만 파면 나오는 물질!
“이런 물질이 진짜 존재하냐?” …라고 물으신다면, 예. 존재합니다.
’석면’. 들어 보셨죠?
광물인데 실처럼 가늘어서, 오랜 옛날부터… 마법의 재료처럼 취급됐고
산업혁명 이후에는 거의 안 쓰이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널리 사용된 ‘기적의 물질’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엄청난 물질임에도 불구, 오늘날 석면은…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거의 모든 분야에서 퇴출되고 있는 중이죠.
앞서 말한 말도 안되는 장점들을 전부 다 가지고 있었던 만큼
사용자에게 끔찍한 디버프까지 같이 가져다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인데요.
그냥 살짝 들이마시기만 해도 암에 걸릴 수가 있어서…
세계보건기구 피셜 1군 발암물질로 지정돼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 만큼 오늘날 석면은,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어요.
그렇다면 대체 석면은 왜 암을 유발하는 걸까요?
인류는 어떻게 수천 년 동안, 이런 위험성을 진작에 눈치 채지 못했을까요?
‘금단의 물질’ 석면의 역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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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0.000000000001g으로도 암을 유발하는 위험한 물질 ㄷㄷ / 💀 석면의 역사 
